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7월 (문단 편집) === 7월 14일 === * 한수원 이사회에서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일시중단 기간은 공론화위원회 발족 시점 부터 3개월이며 기간 내에 의견이 모이지 않는다면 다시 이사회를 열어 추후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407101|기사]] 기습적인 이사회로 노조와 지역주민들은 반발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건설 중단 찬성과 반대가 각각 41%, 37%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갤럽은 각종 이해득실이 뒤섞여 있는 신고리 원전 건설 지지도 조사가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적 여론을 대표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추가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는 전기 생산을 위한 원자력 이용 찬성은 과반을 넘는 59%,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의견 역시 과반이 넘는 54%로 나타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839680|한국갤럽]]) 갤럽은 이번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우리 국민은 원자력 발전의 유용성을 인정하는 한편 상존(常存)하는 위험 또한 간과하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해 현 시점 고리 원전 5·6호기 계속 건설·중단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고 추측했다. * 야3당이 국회 보이콧을 철회하고 의사 일정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034073|*]] 전날 국민의당이 임종석 비서실장의 유감 표명을 사과로 받아들이고 보이콧을 철회하겠다 발표 후, 뒤를 이어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역시 추경안과 국가조직법 개정 심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야3당의 보이콧 철회로 14일 오후 부터 상임위 활동과 추경안 심사 및 정부 조직법 개정안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국회 일정 정성화로 그동안 우유부단 하다고 평가받던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의 협상력과 존재감이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일부 강성 지지자들의 경우 야당에 굽힐 이유가 없었다며 비판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실 이사 중 한 캐비넷에서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에 작성된 [[민정수석]]실 문건 상당수가 발견했다는 사실을 ~~깜짝~~발표했다. [[청와대]] 브리핑에 따르면 문건에는 [[삼성그룹]] 경영권 문제부터 시작해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관련된 내용이 주로 담겨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 시절에 작성된 문건도 하나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 문건들을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에게 넘겼다고 전했다. 자료 발표 과정을 설명하며 국가기록물 지정 리스트 역시 국가기록물로 지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고심했으나 비밀 지정 표시가 없기 때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714152112405?rcmd=rn|청와대 브리핑 8분 분량]] 이에 보수야당의 원내대표들은 현재 국회 운영과 별개의 일이라고 밝히며 일을 원내로 끌어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72207|*]] 다만, 자료 검증이 충실해야 하며 현 시기의 발표는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논평을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904138|*]] *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14일부터 16일까지 아무 일정 없이 청와대에 머물며 정국을 구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4092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